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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로 국가가 불렀을 때 내가 준비돼 있어 감사했다”
“두려운 마음보다, 국가가 필요로 할 때 내가 투입돼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 감사했어요. ‘너희는 이미 준비돼 있다’는 학교장님 말씀에 용기를 얻고 비장한 각오로 출발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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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] "고글에 땀 찰랑찰랑"···임관식직후 대구 간 간호장교의 미소
6ㆍ25전쟁 70주년을 맞은 올해 또 다른 전쟁을 치르고 있다. 올해 초 전 세계적 역병이 기습 공격했다. 꽃이 번져야 할 한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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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투입 신임 간호장교들 무사 임무 종료…“감동과 희망 전해”
국군간호사관학교 60기 신임 간호장교들 임무 마치고 복귀. 국방부 제공=연합뉴스 간호사관학교 졸업과 동시에 국군대구병원에 투입된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 간호장교 75명 전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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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여성 군 법무관, 20년 만에 별 달아
“여성 장군으로서 포부는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. 그보다는 법무병과장으로서 군사법을 엄정히 운용해 군 기강을 확립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싶습니다.” 20일 단행된 군 장성 진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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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만원 '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. (하편)'
1990년,11월, "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"(정대협)가 위안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취지로 창설됐다. 창설 당시 정대협 운영을 주도한 사람들은 소위 '이대' 졸업생들이었다 한다. 윤